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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고등학교

깨어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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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리띠 조회 459회 작성일 06-05-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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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많은데 아직 나이가 많지 않아서인지 추억을 찾는 친구들이 너무 없어서 지금은 너무 안타깝다.
지치고 힘들고 그리울때 아무때나 들어와서 친구의 소식을 전해 들을 수 있고 전해줄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길 바란다 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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