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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초등학교

설에서 마지막 밤을 남겨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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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포다 조회 56회 작성일 02-09-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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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서 생활한지 벌써 3주
정말 빠르다
칭구덜 !
다들 잘 있는지 ?
태평양 건너서 살고 있는 삼숙 등등
소식 전한것 정말 방가
내 집 떠나 살아보니까 다륻 잘해야 되겠다고 마니마니 생각했음
요즈음 유행가사중 " 있을때 잘해"라는 노래가 마니마니 부르고 싶더군
이건 순전히 나만의 생각....
칭구덜
이제 내일이면 지도 고향으로 간다오
고향가서 설처럼 이방을 자주 찾을수 있을 런지 ?
찾도록 노력하겠지만 ....
이제 지도 설생활을 마감하면서 무엇인가 하나라도 가져거는 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 보면서 우리 모든 칭구덜에게 다시 한번 안부를 물어본다
근데 아그덜아
권총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암도 안무서운가 뵈
자주 들르던 아그들도 요즘 통 안보여서 말이야
칭구덜
오늘 하루도 무사히 마치고 저녁 맛있게 먹으라
알았제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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