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아니 그때는 국민학교때
겨울방학 끝나고 개학 첫날
......
그때 그 기분 알제 느그들...
나도 이번주 처음 출근하여 보니 꼭 그때 그 기분이더라
칭구덜 !
잘 있었제
이 성아 오빠도 타향살이 잘 접고 일터로 무사히 와ㅆ단다
와서 쬐끔 바쁘게 지내다 보니
담 주가 추석이네
칭구덜은 다들 고향에 가겠지 ?
지는 추석 마직날 당직이 걸려서....
또 10월 2일 아버님 기일이라 그때 갈까 한다
아마 추석때는 여수나 갔다올까하는데 .... ?
참 !
향수님 잘 있지용
지가 마니 바빠서 전 을 못했내요
부디 추석대목 언니들은 시댁에가서 고상들 하겠구먼요
멀메들은 기양 놀고 먹는것이지만 ...
설마 요즘도 이렇게 간 큰 멀메들은 없겠지 ?
칭구덜아 언니들에게 잘해라
어떻게 해야 잘하는지는 지도 모르니 각자 환경 ,분위기, 위치에 맞게하려무나
근데 요즘 친구덜 왜 이렇게 조용하지 ?
종 나와봐 이.. ㅇ
담 또 올께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