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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초등학교

☞ 이제 설 생활 3일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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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향수 조회 55회 작성일 02-09-0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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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쁜 마음을 가진 내 친구...알고 있는 글이었지만 이렇게 친구에게서 다시 한 번 확인하며 또한 이 글이 너의 마음이려니 생각한다..그래서 정말 기분 좋다. 긴 세월동안 만나지 못했지만 이렇게 알알이 속이 영근 밤송이처럼 , 알토란 같은 내 친구야....
내 비록 순간이나마 이 글처럼 사는 것을 잊을지 몰라도 얼른 다시 기억해 내는 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다.
편히 쉬어....






┃[심포다님께서 남긴 내용]

┃우리 이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해보지 않을래 ?

┃3초의 여유


┃1. 엘리베이터을 탔을 때
┃ 닫는 스위치를 누르기 전에 3초만 기다리자.

┃ 정말 바쁜 누군가가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2. 출발 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있어도
┃ 불평하지 말고 3초만 기다리자.

┃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3. 내 차 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 3초만 서서 기다리자.

┃ 그 사람 아내가 정말 아플지도 모른다.


┃4.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모습을
┃ 3초만 보고 있어주자.

┃ 혹시 그놈이 가다가 뒤돌아봤을때 웃어 줄수 있도록


┃5. 길을 가다가.
┃ 아니면 뉴스에서 불행을 맞은 사람을 보면 잠시 눈을 감고
┃ 3초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 언젠가는 그들이 나를 위해 기꺼이 그렇게 할지 모른다.


┃6.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을때라도
┃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 내가 화낼 일이 보잘 것 없지는 않은가


┃7. 차 창으로 고개를 내밀다 한 아이와 눈이 마주 쳤을 때
┃ 3초만 그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주자.

┃ 그 아이가 크면 분명히 내 아이에게도 그리 할 것이다


┃8. 죄짓고 감옥 가는 사람을 볼 때 욕하기전에
┃ 3초만 말없이 웃어 주자.

┃ 내가 그 사람의 환경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9. 그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하고 있을때
┃ 3초만 말없이 웃어주자.

┃ 그 아이는 잘못을 뉘우치며, 내 품으로 달려 올지도 모른다.

┃이 험악한 세상에서 하나만을 추구할 수는 없을지라도
┃진정한 마음으로 우리에게 펼쳐저 있는 그런 우리 아이들의 자유로운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남들이 하지 않더라도
┃우리 남면의 사람만이라도 이런 여유를 가져 보는게 어떨런지 ?
┃한번만이라도 역지사지의 글자처럼 아름다움을 더러워지는 대지위에 한번 띄워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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