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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초등학교

동창모임에 대한 글을 보고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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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종남 조회 301회 작성일 06-01-1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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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흐름속에 어느듯 가장이란 짐을지고 살아가는 나이가 되었구만. 반가움속에 보고싶은 친구들과의 만남이 있었다니, 특히 뵙기를 희망했던 선생님분들을 모시고 동창회를 개최하게 됨을 축하하네.
무엇을 하고 살기에 참석도 못하고 이렇게 아쉬움만을 토하구만.
여러 친구분들의 고생이 헛되지 않도록 다같이 노력해야 되겠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전화라도 하면서 살아가세나.
모든 친구분들의 가장에 만복이 깃들길 바라며 건강하시고, 되돌아봤을때 후회하지 않을 한해를 보내시길 빌겠네.
전주에서 초등 51회 박종남 이가

댓글목록

<span class="guest">ㄱ ㅐ ㄱ</span>님의 댓글

ㄱ ㅐ ㄱ 작성일

종남씨, 그리고 보고싶었던 영미씨! 너무 반갑네요.
우연히(?) 지나다가 이름과 글을 보고 너무 반가워서 흔적을 남깁니다.
다들 건강하고 잘 살고 있지요?
갈수록 꽃과 친구들과 추억이 생각이 납니다. 그것은 나이를 먹어 간다는 것이겠죠? (나만그런가?)
쪼록 댁네들 행복과 사랑이 넘치길 축복합니다!

<span class="guest">영미</span>님의 댓글

영미 작성일

종남 오빠? 아니면 종남아!
나 장지살았던 이영미!
우리의 잘생긴 연대장 종남이가 흘러 흘러 전주까지 갔네요
우리 나이가 불혹이 넘었어요
지켜야 할 자존심이 있어도 이제는 서로들을 친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편안한 눈으로
바라볼수 있는 철든 아름다운 사람들로 변해 있으니 이제는 함 만나야 하지 않을 까 싶어요
당신을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짠하고 나타나 주게나 -내 번호는 주소록에 있어요

<span class="guest">천상</span>님의 댓글

천상 작성일

초딩52회
김태훈입니다
연락처을남겨야전화을하지요
너무오랜만이라 어떻게
변했는지궁굼하구요
연락처남겨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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