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여남초등학교

동창회의 여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영심 조회 327회 작성일 07-02-11 14:05

본문

올한해도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고
동창회 한지도 벌써 한달이나 지났네.
세월아 네월아 하는 성질땜에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게 되어 넘 미안구먼.
아직도 동창회의 여운이 남아있고,삶의 추억의 공간을
하나더 메우게 되어서 좀 더 풍요로워진 느낌이다.
여러 은사님들을 초대했지만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그래도 6학년때 담임선생님 두분이 참석하여 너무 뜻깊은
자리가 되어 감사한 마음 가득하고, 선생님들 최근의 근황을
전하자면 곽규현 선생님은 전북 도교육청에 장학사님으로
계시고 정규철 교장선생님께선 올해 정년퇴임식을 앞두고 계셔
세월의 무상함도 느끼게 되었다.여전히 건강하시고
옛모습 그대로여서 거리감을 느낄수 없었다.
졸업후 첨 만난 친구들은 얼굴도 가물거렸지만 그래도 예전의
모습들은 여전히 남아 반가움을 만끽하였고
이번 계기를 삼아 가끔씩은 한번씩 만나 고향의 추억과 정취를
함께 나누면서 살가가는 삶이 되기를 바라고,
끝까지 모임을 위해 헌신한 양안이에게 고마움을 다시 전하고
동창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한 모든 친구들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서로에게 애환이 생기면 따뜻한
맘으로 위로가 될수 있는 모임을 지속시키기를 바란다.
많은 세월이 흘러도 동창이란 이유 하나로 서로 대화가 되는
관계야말로 축복받은 사이라 생각한다.
다음 모임때 까지 건강하게 잘 살기를 간절히 기도할께.

댓글목록

<span class="guest">홍성철</span>님의 댓글

홍성철 작성일

아참, 혹시 고향에 살고 있는 친구 있는감?
누구? 어디에?

<span class="guest">홍성철</span>님의 댓글

홍성철 작성일

나 이번 애들 여름방학 때 고향에 데리고 갈려고 해!
이번 안 가면 다시 가기 힘들 것 같아서...

세월이 많이 흘렀다.

친구들 만나는 모습들이 참 정겨워....
언젠가 만날 날이 오겠지 뭐~~~~
잘 살아보자구.

<span class="guest">김금식</span>님의 댓글

김금식 작성일

친구들 설명절 고향은 잘다녀왔는지?
언제 가도 고향은 따뜻하고 포근한 곳이며
우리들의 유년시절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득하게
채워주는 보금자리여서 마음속 깊이 동경하는곳이지
친구들 올한해 모두 건강하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뜻하는데로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도함세
전화가 힘들면 가끔 발자취라도 남기도록 노력하세
새해복많이 받으시길.....

<span class="guest">김창은</span>님의 댓글

김창은 작성일

영심아~
사진올려줘서
고맙다~!
새해는~복많이받고
건강하고 부자되거라~^^

COPYRIGHT Ⓒ 금오열도.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