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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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남 조회 190회 작성일 07-04-09 22:06본문
오래된 사이트 같아서 닫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고향생각이 솔솔..한자남기고 싶네. 약 30년만인가 고향친구들 이름을 연순, 희숙,경화,영선,희만, 정의 등등 불러보네, 이정식 선생님, 일찍 고향을 떠나와서 잘모를거야 . 모두 그렇겠지만 나이가 들어가니 옛친구들이 보고싶네. 혹시나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 연럭주게 010-3619-0902
댓글목록
<span class="guest">김연순</span>님의 댓글
김연순 작성일
김기남!!! 반갑다 나 김연순이야~~~
내이름 잊지않고 기억해줘서 고마워 30년이 지나서야 소식을 접하네
내 기억이 맞다면 초등학교 졸업하고 마산으로 이사간걸로 아는데 아직도 마산에 사는거야?
나는 전주에 살고있어 1남2녀를 두었고 남편과 아이들 뒷바라지 하며 지내고
희숙이는 초등학교에서 열심히 아이들 가르치고 있어
심포에살던 동창 박종민알지?그친구랑 결혼해서 아들 딸이 한명씩있지
기억하는 또다른 친구들 소식은 나도 모르고 있어서 ...풍성한 한가위 보내고 또 연락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