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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초등학교

53회 동창들이 그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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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여숙 조회 553회 작성일 01-05-3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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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초등학교 53회 동창들이 뇌리에서 스치운다.
친구들아 모두 어디에 살고 있니.
여남초등학교하면 제일 기억에 남아있는 3학년때의
담임선생님이셨던 홍광훈선생님이 보고싶어진다.
선생님은 어디에 계실까?
음악에 능통하셨고 까만뿔테의 안경을 쓰시고 열심히 인자하심을
아끼지 아니하시며 사랑으로 가르쳐주셨던 선생님이셨다.
바이얼린을 교실 제일 뒤 자료대위에 놓아두시고 하고 싶은 사람은 얼마든지
켜보라시던 다정했던 선생님.
선생님 보고싶어요. 친구들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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