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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초등학교

남면 우학리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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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문 조회 590회 작성일 03-11-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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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날씨는 화창한데 푹쉬고 싶은데
볼일 이 생겨 우학리를 가기위해 물양장에서
한려페리호를 타게되었다

도서민을 위하는 선표에서 고향사람을 생각하게 되었고
옜날에 비하면 교통이 억수로 좋아진것만은 사실이다

우학리에 도착해서 볼일을 보고 여갯선(순풍호)을 기다리는데
우학리는 들어오지않고 미포앞에서 무정하게 돌아서는 여객선
....이유는 손님이 없다는 .......이해가 안되지만

걸으면서 여남초등학교 정경
1000여명의 학생들이 뛰놀던 학교가 폐교직전인것 같은
썰렁함은 가슴이 뭉클하고 뭔가 섭섭함은
내고향이니 그러겠지 하면서 택시를 타고 여천으로

사선을 타고 돌산으로 오면서 자꾸 뒤가 돌아보아지는것은
무엇때문일까

남면 향우여러분
고향을 한번씩 생각하고 우리부모 조상들이 살던
남면을 사랑합시다


여남초등학교 학생이 100명도 안된다내요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손정춘</span>님의 댓글

손정춘 작성일

만나고싶은사람들연락주세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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