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들 안녕?
모두들 먹구살기 바쁜가?...
다들 뜸 하구나.
새해들어서 성문이 한테서 복 많이 받으라구 전화 받았는데..
(ㅎㅎ 내 와이프가 받았지..
내처:여보세요?
성문:여기 부산 입니더..
내처:여..여 보세요? 네네 아주버님!)
사촌형 말투와 비슷했나봐..ㅋㅋㅋㅋ
잘 사니까 말이시 성문이도 잘 지내소(요것이 답이여잉..!)
글고 구정때 아니 설때 광현이 한테서 연락이 왔는데 말이여..
또 내 와이프가 받아 부렀찌..
호텔로 전화 했드만 손님 접대 한다고 거시기 쫄따군가가 그랴..
그래서 전화 했다고 전해주쇼~~잉..하구 끊었지..
광현이도 잘지내고 말이시..언능 돈 벌어서 여수로 오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