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섭!
참으로 오래간만에 불러보는군! 남보다도 재주가 많았고,사교성이 좋았지? 친구도 많았고,선배도,따랐던 후배도,동네 사람들도 자네를 무척이나 좋아 했지.그리고 나 또한도 자네를 무척이나 좋아했지. 중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자네와 같이 한적이 하루도 없는 것 같구려~~~~~~~~~~~~~~~~~~~~~~~~~~~~~~~~~~~~ 우리 동기들 중에 자네는 유달리 키가 작았지만 마음은 최고로 넓었지.가장 이해심이 많았고,남을 배려해 주었지~~~~~~~~~~~~~~~~~~~~~~~~~~~~~~~ 난 하루라도 "www.gumo.co.kr"에 들리지 않으면 일과를 마감 할수가 없다네.
이서방!
그런데 난 자네에게 부탁이 있다네.
무어냐 하면
동창찾기란의 유포초등학교를 자네가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하네
지금은 동창이 아닌 동문으로 관리가 되고 있지만
자네가 여수에 있고,동문들 사이에 평이 좋으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끌어 주었으면 하네.그리고 고향 소식과 동문 소식을 많이 알고 있으니 말일세.
예를 들어
대유 선창에서 50cm 깔다구를 낚았다든지,소유 선창에서 능생이를...,그리고
여수에 마늘이 풍작이니 고향에 왔다 가면서 마늘을 듬뿍 사가라는 홍보라든지 말일세.
~~~~~~~~~~~~~~~~~~~~~~~`
우리 후배님들이 한 페이지를 작성 하면 자네는 수 페이지를 써 주길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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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끔만 기다리게나.
나또한 곧 여수로 귀향 할걸세.
그때를 기다리면서 수고 하게나
그럼 자네의 활약을 기다리며 이만 ....
~~~~~~~~~~~부산에서 친구 김성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