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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초등학교

살기가 매 옹삭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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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칸트 조회 283회 작성일 09-07-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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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 여그도 공동매지 같이 조용허다 못해 스산하구나
아무리 살기가 어려워도 견디며 즐기며 살자
50을 넘기 부린께 통 그냥 ㄱ기신이 업는가?
그걸수록 챙기묵고 건강해야지 이사람들아
왔다갔다고 글 좀 냄기고...
이삔이는 이쁜짓 포기 해 부렀냐?
5학년이 되도 6학년이 되도 이쁜건 이쁜거지
안그냐?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이삔이</span>님의 댓글

이삔이 작성일

ㅎㅎㅎㅎㅎ 그럼 자식은 다 예쁘지.....
여튼 고생한다, 그래도 노후 보험은 확실하게 들어 놓았네.
능력있어 쬐끔 부럽다
그런데 언제 키우니 ?

<span class="guest">김칸트</span>님의 댓글

김칸트 작성일

흔적이라고 본게 안심이고 반갑다야
고향 다녀온지가 몇해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사진상으로만 축항끄터리도 보고
30년전 일이 어제인양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79년도에 유포국교 강사로 있을때가 내인생에 가장 소중했던 때가 아닌가 생각든다
내가 쫌 철들기 시작할때 울 부모 가장젊은 날이었으니...
지금은 5새끼들 키우느라 정신이 없다
내 막내가 초딩3인데 별명이 이삔이다
나가 지었다
나가 봤을땐 이쁜것 같아서...ㅎㅎㅎㅎ

<span class="guest">웃동네 이삔이</span>님의 댓글

웃동네 이삔이 작성일

여기서 칸트 흔적을 보니 방갑다. 시골 내려가서 산다는 계획은 잘 되고
있냐? 6월달에 고향에 내려 갔다 왔는데 처음으로 선디에 내려가서
방파제가 넓고 길어졌다는 것 고향 멋있더라. 축깡에서 뽈락새끼도
낚아 막걸리 식초에 고추장 넣고 맛나게 먹고 왔다.
장마철에 건강조심들 하고 도장 찍으러 다시 올게.....

<span class="guest">김칸트</span>님의 댓글

김칸트 작성일

비가 온게 쐐주생각이 간절하다
쌔꼬시에 입사구주 한잔 ...
여수는 요새 안주가 머가 조은가?
망생이 구은거도 괜잔은디

<span class="guest">웃동네</span>님의 댓글

웃동네 작성일

그나저나 오랫만이다
멀마들하고 간네들 하곤 보고 싶데이
장마가 지겹도록 비가온다이
오늘도 비가 어김없이 내린다
5학년은 머리가 흐케가지고
당신얼굴이 내얼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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