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낟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7월의 우리동네 바닷가는 볼만허끈디 다에
애리쓸때 모욕댁기 해댓는디다에
그립쏘
인자는 동네 앞 작사갈도 마니 업써져 부렀답디다에
그걸 삽으로 다 퍼낼라 그랬스문 여러날 걸리쓰끈디다에
동네 큰길 공구리친다고 부역험시롱 모래 마니 퍼 날랐는디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