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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초등학교

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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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mile 조회 789회 작성일 06-08-0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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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마가 야쿠자말인가 우리말인가?
꼬만치라고도 했는디...
아 글씨 째깐헌것들이 간크게 헤엄쳐서 섬먹심쪽으로 갔다고 안그러요
땐마를 타고 훌딱아 져어 가지고 섬먹심에 가본께
아 글씨 색끼들이 뻐더 있습디다에
간도 크지 그 퍼런 물 속에서 구싱이나 발을 잡아 끄 부리쓰믄 어쩔삔 했소왜
참 매알스런 색끼들...
그 고비 ... 또 고비 잘 냄기고 씨엄탤탤 어른이 돼있슨께 다에

댓글목록

<span class="guest">간네</span>님의 댓글

간네 작성일

야쿠자면 어떻고 홍콩이면 어떻소 우리끼리 버들포사람끼리 알아묵으면됐지
정말 다정다감한고 겁나즐거워부요
우리동네사람들도 향우회라든가 아니면 이무런사람들끼리
한번 뫄서 술한잔 땡깁시다 .
이잼난글을 올린분은 뉘신가요?
이름 말하기 거시기하면 몇회시랑가요?

<span class="guest">스마일</span>님의 댓글

스마일 작성일

어떤 갈래가 간크게 술 야그를 헌다냐?
어그직게 낮술에 갈삔했다야
이무런거시 먼가 아요?
버들포에서 태어났다는 자체만으로도 반갑고 고맙고 보고잡고
아무런조건없이 정겨운 그 자체가 조아서 한잔 땡기고푼 그런사이가
이무런 사이라 생각이 드요
근디 누나일지고 모르는디 갈래라고 이름이 써져서
나가 알고 있는 갈래로 생각험시롱 까불언능 갑습니다
용서 허십시요 에이
이거시 이해가 돼야 이무런 사이여이 다

<span class="guest">간네</span>님의 댓글

간네 작성일

긍께 몇회냐고안묻쏘
오빤지 후밴지 알쟎컸소
학교밑에사는k씨가 아닐랑가
말투를보면 그런것도같은디다엥

<span class="guest">스마일</span>님의 댓글

스마일 작성일

십몇회라고 애기해야 속이 쉬원해 불것습니까?
선디 꼬랑가에서 살었습니다
그 정도믄 눈치챘찌다?

<span class="guest">간네</span>님의 댓글

간네 작성일

그래도 통몰라 아무도몰라 꼬랑가에 한둘이 살았든갑다
성씨라도 갈켜주면 알랑가

<span class="guest">암석게</span>님의 댓글

암석게 작성일

이제 보닌게 선디 섬마시마만 모였구만
웃동네분들은 다 어디로 가붓단가이
버들포 항구는 외로이 지키고 있겠지 ....
누가 지킨다고 갈매기가
지키더구만...

<span class="guest">간네</span>님의 댓글

간네 작성일

나가 웃동네간네당께요
진짜로 방갑소
우리들이나 알아묵는 정이새록새록드는 유송리 허고도 큰버들개 말아니요
그리도 촌스럽고 한때는 챙피해서 억지춘향격으로 표준말한다고 했싸면 더촌스럽던 버들개말말말
인자는 나가 늙어가는갑소에
정갈스런 말들이 좋게들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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