ː[정순옥님께서 남긴 내용]
ː이제야 밝히는 것이지만 언젠가 선배님의 글을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는 후배라
ː
ː고 한적 있죠?
ː
ː그 그림자가 바로 접니다...
ː
ː밝히진 못했지만 항상 이방에 들어 왔었어요..
ː
ː잘 지내시죠?
ː
ː저희후배들이 성문 선배님을 기억을 못할리가 있나요..
ː
ː다른 선배님들은 잊었어도 성문 선배님 만큼은 초등학교 시절 유난히 길이가
ː
ː길어 확실하게 기억을 하고 있답니다..
ː
ː암튼 이렇게 웹상에서나마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구요,어떡하죠?
ː
ː휴가 날짜가 서로 오고 가고 엇갈리네요..
ː
ː1년내내 기다리던 휴가 알차게 잘 보내시구요 휴가 다녀오셔서 잼있는 얘기
ː
ː많이 올려주세요...그리구 건강하세요...
ː
ː♨피에스 - 맏며느리감? 통통한맵시?
ː 고향을 떠난후 절 보신적이 없으니 지금도 그기억 밖엔 없으시겠네요
ː 지금은 그반대랍니다..
ː 얼굴엔 살이 없어 날카롭고 맏며느리감보다는 차가워보인다고 해야
ː 할까요?
ː 선배님의 기억속에 있는 저의 이미지(?)를 바꿔주세용

큰버들개님의 가면을 이제 벗으셨어요!
예상은 하고 있었읍니다.후배님!
그렇지만 우리 동창의 한사람을 잘못 집어 서운함을 자아 내었기에
이번에는 섣불리 부르지 못했읍니다.

금오홈에 들어오는 여자 후배님은 순옥이 혼자뿐인걸로 알고 있어요.
후배님의 향수와 애향심은 따봉!!!!!!!
썩을 놈의 동문이와 철중이는 아직도 소식이 없어.씩씩!!1
이서비가 벼르고 있는디.
limkkekjeng@hanmail.net나의 메일입니다.
안뇽!
음 그리고 우리 동네의 사람들이 많을걸 알고 자랑 많이 해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