ː[오승훈님께서 남긴 내용]
ː오늘 처음 들어와 봅니다.
ː이섭이,정희,성문이, 덕이 등 3년 후배님들의 즐겁고 비밀스런 놀이터에
ː얼떨결에 들어온 것 같아 쑥스럽기도 하고...
ː
ː이렇게 정겹고 포근한 공간이 있는데 왜 나만 몰랐는지
ː그동안 너무 고향을 잊고 산 자신이 부끄러워 집니다.
ː
ː웹상의 홈페이지라기 보다는 심머들게 중바구 너른바위에
ː모여앉은 한여름밤의 선후배 모임이라고 생각되는 싸이트가
ː되었으면 합니다.
ː
ː큰버들개의 심머들개,불무산태,세시망태, 암석개,갈리바구등을
ː뛰어다니며 어린 동심을 키운 우리기에 충분히 그렇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ː
ː14회 친구들도 많이 들어와라!!!
ː

오빠!
나모르겠지?
다른사람들은 다아는데...........
맞혀보시와요
오빠동창 동생(승훈이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