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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초등학교

오승훈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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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대홍 조회 485회 작성일 01-10-27 11:39

본문

ː[오승훈님께서 남긴 내용]
ː세상이 요지경에 지금도 테니스를 치고있는지 이형은 궁금하다네
이사람은 아침 6시에 기상하여 제2청사에서 7시까지 테니스를 치고
출근한다네. 언제한번 코트장에 만나서 운동하고 막걸리 한잔하면서
세상 살이를 이야기 하자고. 이형은 사회클럽 한빛테니스 클럽에 가입하여
운동하고 있는데 매월 둘째줄에 여수중 테니스 코트에서 월례대회를
가진다오. 허일량 과장(옛날 극동동장)이 자네을 잘 알고 있더라
그리고 자밤나무가 아니고 구실잣밤나무라네 이나무는 제주도,완도,등
남부지방 해안에 자생하고 있으며 수고(나무높이)는 7m에서 10m이며
종자는 식용으로 사용가능하다네 어렸을때 자네도 많이 따먹었지
이형은 리사무소 옆에 사는 정이라고 하며 017-652-6823 이정도면
머리가 좋은 동생은 척척아라서 행동개시 할걸로 믿고 이만 잔소리 끝
그만 나갈까 한다오 항시 건강하게 살아가소.

이천일년 십월 이십칠일 열한시 사십오분 사무실(공원녹지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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