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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송초등학교

여름,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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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숙 조회 49회 작성일 02-08-2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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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았던 계절이 스스로 옷을 벗기 시작하는구나,
어제는 바다엘 갔었어,
모처럼 수영도하고 고동도 잡고,
낚시도 즐기고 ...
그런데 오늘 난 너무 힘들어,
나이때문일까,
그래 곧 가을이오고, 우린 마흔....으 징그러워라,
애들아,
마흔이 되기전에 모이자.
궁금해, 보고싶고...
그리고 서른일곱의 반란이 시작되려나봐,
이번주에 친구랑 지리산가기로했거든,
아, 추석날 볼수있을까,
진짜 보고싶다.
안녕......









▨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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